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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이 어떤 건디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나이대별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제가 있는가 하면 꼭 필요한 영양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연량대별로 꼭 필요한 영양제를 알아봤으니 자세히 알아봐요.
사람마다 다르니 자기에게 맞는 영양제를 챙겨봐요.
영유아 ~ 청소년기
이때는 균형 잡힌 영양을 통한 건강한 성장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종합 영양제를 추천 합니다. 그중에서 비타민, A, B, C, 아연, 칼슘, 등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좋습니다.
비타민A는 시각세포 성장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B는 에너지 대사 과정에 관여를 하고. 비타민C는 뼈, 치아, 피부, 등 신체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콜라겐이 많아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추천 음식은 굴, 달걀, 육류 입니다.
20대 ~ 30대
이때부터 학업과 업무 등으로 식사와 수면시간이 불규칙해지기 쉬어 피로해지고 스트레스가 많아집니다. 또 알코올 섭취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서 인체 에너지 대사를 돕는 수용성 비타민이 부족해집니다.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는 비타민B군입니다. 종류는 총 6가지로 B(1,2,5,6,9,12)가 있습니다. 각각 맡은 역할이 다릅니다.
B1은 알코올의 체내 분해를 촉진하고, B5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B6은 음식을 먹고 난 후 혈당을 유지시키고,
B9는 악성 빈혈을 막아주고, 마지막 B12(엽산)은 정상 DNA의 변형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비타민D도 섭취하는 게 좋으며 추천음식은 곡물류, 달걀, 과일(오렌지, 키위)입니다.
40대 ~ 50대
호르몬 변화로 남녀 모두 갱년기가 오는 시기입니다. 갱년기가 오면 수면 장애, 피로감 등이 나타나고, 특히 여성의 경우 갱년기가 지나고 폐경이 되면 골다공증에 걸리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여기서 먹어야 할 영양제는 미네랄과 항산화제이다. 미네랄은 골다공증을 막고 갱년기로 인한 여려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C는 노화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다.
추천 음식은 콩, 색이 진한 채소, 과일 입니다.
60대 이상
60대부터는 퇴행성관절염, 심혈관계질환, 전립선질환 등 노화에 의한 각종 질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때 필요한 영양제는 오메가 3 지방산이다.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지방산중 하나로,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영양제로 채워야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행 개선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추천 음식은 등 푸른 생선, 아보카도, 브로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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